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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사혁신처가 4월 7일로 예정된 2018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필기시험장소 예정지를 안내했다.
원서접수 시 선택 가능한 필기시험 지역은 서울시를 비롯해 총 17개 지자체로, 해당 지자체 내 32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이 치러질 전망이다. 31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해보다는 한 곳이 늘었다.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시, 인천시, 대구시,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 세종시 등은 해당시에서 필기시험을 치르며 그 외 지역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시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아산시 ▲전라북도-전주시 ▲전라남도-목포시 ▲경상북도-구미시 ▲경상남도-창원시 ▲제주도-제주시 등이다.
응시인원이 많은 경기도의 경우 ▲남부-광명시, 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 평택시, 화성시 ▲북부-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등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남부의 경우 지난해 필기시험 장소에 포함됐던 광주시가 제외됐으며, 북부는 포천시가 제외되고 구리시와 의정부시가 필기시험 장소에 추가됐다.
경기도 응시자들은 남부와 북부 지역만을 응시지역으로 선택 가능하며, 시험장소는 해당 지역 중 무작위로 배정된다.
인사처는 시험장소 예정지가 추후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시험장소는 3월 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될 예정인 ‘시험일시 및 장소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