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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 평균 응시율이 전년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7급 필기시험에는 출원인원 3만6천662명 중 2만5천973명이 응시해 평균 70.8%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는 2016년 56.9%, 2017년 56.1%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7급 일반행정(전국 일반) 직렬은 1만4천106명 중 9천859명이 응시해 69.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세무(일반) 직렬은 3만5천87명 중 2천74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이 76.4%로 나타났다.
37명을 선발하는 외무영사(일반) 직렬은 출원인원 2천372명 중 2천12명이 시험에 응시해 84.8%의 응시율을 보였다.
117명을 선발하는 고용노동(전국 일반) 직렬에는 610명이 시험을 치러 69.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각 직렬별 응시율 현황을 살펴보면 ▲관세(일반) 76.9% ▲우정사업본부(전국 일반) 68.9% ▲선거행정(일반) 66.7% ▲교정 70.5% ▲검찰 63.6% ▲출입국관리 72.7% ▲인사조직 66.2% ▲일반기계 68.7% ▲전기 61.7% 등이다.
이번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및 합격선은 9월17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11월2일에 공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