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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66.2대 1에서 47.6대 1로 낮아져
[고시기획] 인사혁신처가 국가직 7급 공무원 공채시험 직렬별 경쟁률 현황을 공고했다. 77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3만6천662명이 출원해 평균 4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7년 평균 경쟁률 66.2대 1과 비교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일반행정 '88.7대 1' VS 고용노동 '7.5대 1'
일반행정 직렬은 159명 선발예정에 1만4천106명이 접수를 마쳐 8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지난해 국가직 7급 일반행정 경쟁률은 92.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117명을 선발하는 고용노동 직렬은 876명이 출원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각 직렬별 경쟁률은 ▲우정사업본부 37.7대 1 ▲인사조직 364.3대 1 ▲교육행정 237.7대 1 ▲선거행정 84.2대 1 ▲세무 52.8대 1 ▲관세 52.1대 1 ▲교정 34.9대 1 ▲출입국관리직 45.1대 1 ▲외무영사직 64.1대 1 등이다.
기술직 평균 경쟁률은 25대 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44.2대 1)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각 직렬별 경쟁률은 ▲일반기계 21대 1 ▲전기 21.5대 1 ▲24.4대 1 ▲일반토목 15.1대 1 ▲건축 30.9대 1 ▲전산개발 32대 1 등을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 '29.5세'
2018년 국가직 7급 공무원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5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20~29세 60.1% ▲30~39세 33.2% ▲40~49세 6.1% ▲50세 이상 0.7%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47.2%(1만7천320명)로 1996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8월10일 필기시험 장소를 발표한 후 같은 달 18일에 필기시험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