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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19일 11시40분에 종료됐다. 필기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당초 예상보다 시험이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험 종료 직후 9꿈사 등 수험 홈페이지에는 "국가직 9급 시험 보다는 아니지만 예상보다 시험 문제가 어려웠다", "국어 문제는 시간 안배도 힘들었다. 한국사는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돼 진땀이 났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실제로 가장 어려운 과목을 묻는 설문조사에는 국어, 한국사가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어는 지난 국가직 9급 시험과 유사하게 독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돼 정답을 고르는데 더욱 어려웠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달에 치러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되고 선택과목이 수월했던 반면 이번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행정학, 행정법 등 선택과목 체감 난이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 정답가안에 맞춰 채점을 하고 합격 당락 여부를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번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정답가안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최종 정답은 다음달 1일에 공고 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지방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국어, 한국사 어려웠다" (공드림 ★공무원 합격 드림[9급공무원,7급공무원시험,경찰,소방]) |작성자 고시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