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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은 수험가의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인사혁신처가 지난 7일 발표한 국가직 9급 공무원 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전년대비 평균 37.5점 하락했다.
합격선 하락폭이 가장 큰 직렬은 일반행정-지역선발 강원으로 지난해 407.39점에서 올해 344.27점으로 63.12점이나 낮아졌다. 뒤를 이어 선거행정직이 지난해 397.88점에서 올해 340.29점으로 57.59점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작은 직렬은 일반행정-지역선발 제주로 전년대비 16.24점 하락했다. 이와 함께 보호(여) 직렬도 2017년 371.21점에서 올해 352.74점으로 18.47점 낮아졌다.
*지역선발-서울·인천·경기 합격선 가장 높아
일반행정-전국선발 필기시험 합격선은 369.99점으로 전년대비 33.25점 하락했다. 참고로 지역선발-서울·인천·경기는 370.4점으로 2년 연속 최고점을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 직렬에서는 서울이 351.6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합격선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제주로 지난해 383.75점에서 올해 327.33점으로 56.42점 낮아졌다.
올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은 고용노동부(전국) 직렬 합격선은 349.82점을 기록했다.
각 직렬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병무청(전국) 350.99점 ▲교육행정 368.19점 ▲선거행정 340.29점 ▲관세 350.53점 ▲통계 351.09점 ▲교정(남) 321점 ▲보호(남) 352.74점 ▲검찰(일반) 347.04점 등이다.
세무직(일반) 직렬은 지난해 382.52점에서 올해 343.59점으로 38.93점 하락했다.
올해 첫 신규채용을 실시한 직업상담직은 응시인원 1천432명 중 75명만이 시험에 합격했으며 합격선은 319.63점(양성 316.71점)을 기록했다.
*기술직 필기시험 합격선 하락세도 뚜렷
국가직 9급 기술직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기계 70점 ▲일반농업 78점 ▲산림자원 71점 ▲일반토목 65점 ▲전산개발 73점 ▲전송기술 65점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의 어려운 난이도를 증명하듯 기술직 합격선도 전년대비 하락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합격자 15일 공고예정…면접시험 26일부터 실시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시험을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은 지난해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일산 KINTEX에서 전 직렬 시험이 진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각 직렬별 면접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26일 일반행정-전국, 지역선발, 고용노동 ▲5월27일 일반기계, 전기, 화공, 일반농업, 전공기술, 방재안전, 건축, 일반토목, 산림자원, 전산개발, 정보보호 ▲5월28일 우정사업본부, 병무청, 교육행정 ▲5월29일 선거행정, 직업상담, 관세, 통계, 마약수사, 출입국관리, 철도경찰 ▲5월30일 세무 ▲5월31일 교정, 보호, 검찰직이다.
각 응시번호별 면접시험 상세 일정은 이달 1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면접시험 포기 등록 등에 따라 면접시험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필기시험 추가합격자를 오는 15일에 발표 할 예정이다.
2018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15일에 공고된다.
[출처] 국가직 9급 공무원 합격선 전년대비 평균 37.5점 하락 (공드림 ★공무원 합격 드림[9급공무원,7급공무원시험,경찰,소방]) |작성자 고시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