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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짜야 할 것인가?
입시는 점수보다는 자신의 등수(석차)를 바탕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아무리 대학의 서열이 문제라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서열을 무시하고 전략을 짜기는 어렵다.
따라서 수준별 대학의 모집인원을 전형요소별로 분석을 해보고 자신의 전략을 짜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대입 전략이 될 것이다.
수준 |
수시모집 |
정시 모집 |
총합계 | |||||
학생부 종합 |
학생부 교과 |
논술 |
특기자 |
적성 |
합계 | |||
최상위권 (6개대학) |
5,209 |
815 |
4,382 |
2,303 |
0 |
12,709 |
4,605 |
17,314 |
30.1% |
4.7% |
25.3% |
13.3% |
0.0% |
73.4% |
26.6% |
| |
중상위권 (13개대학) |
6,209 |
2,537 |
6,733 |
670 |
0 |
16,149 |
11,761 |
27,910 |
22.2% |
9.1% |
24.1% |
2.4% |
0.0% |
57.9% |
42.1% |
| |
중위권(서울) (11개대학) |
3,755 |
3,904 |
2,179 |
248 |
0 |
10,086 |
8,236 |
18,322 |
20.5% |
21.3% |
11.9% |
1.4% |
0.0% |
55.0% |
45.0% |
| |
중위권(수도) (11개대학) |
2,753 |
4,596 |
1,719 |
151 |
1,668 |
10,887 |
7,314 |
18,201 |
15.1% |
25.3% |
9.4% |
0.8% |
9.2% |
59.8% |
40.2% |
| |
하위권 (19개대학) |
1,756 |
7,299 |
0 |
200 |
2,330 |
11,585 |
8,655 |
20,240 |
8.7% |
36.1% |
0.0% |
1.0% |
11.5% |
57.2% |
42.8% |
| |
총합계 (60개대학) |
19,682 |
19,151 |
15,013 |
3,572 |
3,998 |
61,416 |
40,571 |
101,987 |
19.3% |
18.8% |
14.7% |
3.5% |
3.9% |
60.2% |
39.8% |
|
* 위의 표는 예체능계열의 모집인원을 제외한 모집인원입니다.
* 모집 정원이 500명 이상인 수도권 지역의 대학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단, 서울교대는 예외)
수도권의 60개 대학을 분석해 보면 인문,자연계열에서 선발하는 총인원은 10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중에서 60.2%는 수시모집에서 나머지 39.8%는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최상위권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73.4%를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26.6%를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도 다른 수준에 비해서 학생부종합(작년의 입학사정관전형), 논술, 특기자의 선발 인원이 많은 편이다.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나머지 대학들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40% 이상의 인원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특기자 전형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매우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서울),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인하대, 아주대의 중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과 논술전형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하지만 정시모집인원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이라 생각이 된다.
수시모집은 100% 충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선발하는 인원은 수시모집은 현재 정리된 인원보다 줄어들고, 정시모집인원은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중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은 정시모집인원의 절반 밖에 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대학에 합격이 확실한 학생이 아니라면 수시모집보다는 정시모집에 초점을 맞추고 대입전략을 짜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것이다.
중위권과 하위권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 경우 학생부 평균 성적이 2등급대나 3등급 초반대가 되어야 합격 가능성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중복합격이 많기 때문에 수시모집에서 충원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결국 학생부교과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 전형이 급격히 감소된 2015대입에서 수시모집보다 정시모집에 더 집중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재수를 생각한다면 수시모집보다는 정시모집에서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2015대입의 가장 기본적인 성공전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