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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상위권대학)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20,201회 작성일 14-02-18 18:52

1. 전체 논술 전형의 인원 변화

 

대학

2014학년도

2015학년도

모집인원 변화

변화율

대학수

32개

33개

 

 

인원수

17,534

17,489

-45

-0.3%

 

신설대학 : 부산대(870명), 경북대(1,135명), 세종대(697명), 한양대(에리카)(550명)

               서울과학기술대(393명)

폐지대학 : 국민대(337명), 성신여대(225명), 상명대(서울)(104명), 동국대(경주)(12명) 

 

2. 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 특징

수도권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16개 대학은 2015학년도에도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중앙대(서울)을 제외하면 나머지 대학은 조금씩 인원이 감소하여 총 1,916명이 감소하였다.  

전국 대학에서 45명만이 감소하여 논술전형에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부산대와 경북대의 논술 전형 인원이 많이 증가하여 외형적으로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2014학년도 모집인원과 비교하면 약 15% 정도가 감소한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결국,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논술전형은 2015학년도에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되고, 수능 우선선발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결국 논술 실력이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논술 준비를 철저하게하고, 상대적으로 학생부의 영향력도 조금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

2014

모집인원

2015

모집인원

모집인원

변화

변화율

2014

논술시기

2014

경쟁률

비고

중앙대(서울)

861

1,037

176

20.4%

수능후

34.21

 

한국외대(서울)

516

511

-5

-1.0%

수능후

22.31

 

동국대(서울)

522

499

-23

-4.4%

수능전

32.36

 

연세대(서울)

833

750

-83

-10.0%

수능전

40.02

 

인하대

1,257

1,130

-127

-10.1%

수능전후

28.16

1차,2차

고려대(서울)

1,366

1,227

-139

-10.2%

수능후

36.84

 

이화여대

670

600

-70

-10.4%

수능후

20.43

 

서강대

536

468

-68

-12.7%

수능후

39.09

 

성균관대

1,581

1,364

-217

-13.7%

수능후

46.09

 

경희대

1,250

1,040

-210

-16.8%

수능후

42.67

서울,국제 통합

아주대

559

454

-105

-18.8%

수능후

25.18

 

홍익대(서울)

454

361

-93

-20.5%

수능전

15.15

 

건국대

768

576

-192

-25.0%

수능전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