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본원

중앙 LNC 학원을 고2 7월달부터 현재 예비 고3 겨울방학에도 다니고 있고, 앞으로도 공부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독학재수학원 중앙LNC의 제가 느낀 장점에 대하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절대적인 공부시간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LNC의 경우 아침 7시 50분부터 저녁 9시 50분까지 안에서 있어야 하고,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이곳이 아닌 다른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시간을 몇 배 더 효율 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할 경우 점심, 저녁 시간에 너무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편의점 메뉴를 이것 저것 먹다보면 자극적이고 비슷한 음식을 먹다 보니 영양이 불균형 하다고 생각 되는데 중앙LNC의 경우 점심, 저녁 시간이 각각 1시간으로 고정 되어있고 한끼에 저렴한 가격으로 맛도 있고 매일 바뀌는 메뉴 등을 통해서 영양밸런스도 잡는 등 공부는 밥심 이라는 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다른 곳에서 공부했던 경험들을 생각해보면 핸드폰, 친구, 잠, 게임 등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고, 또 홀린 기억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아침에 오면 먼저 폰을 내야하고, 각자 자리에 구비된 컴퓨터는 실시간 감시 되기 때문에 딴 짓 하는 것을 예방하고, 또 컴퓨터가 싫고 자신의 패드를 사용하겠다 하는 경우에는 공부에 필요없는 앱을 지우고 검사를 맡아야 하므로, 방해 요소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게다가 아침이나 밥 먹은 후 잠이 올 수 있는데 만약 자리에서 졸고 있을 경우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돌면서 학생들을 깨워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번째로는 중앙LNC의 자체 테스트 시스템, 그리고 지리적 이점이 좋습니다. 학원에서 매주 영어단어 테스트를 치는데 주마다 280개의 단어를 2회에 나누어서 치게하고 주마다 범위가 달라지는 수학 테스트를 치게 합니다. 영어 단어 테스트의 경우 자율이 아닌 의무이기 때문에 계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단어 실력이 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고 또 통과 기준을 넘지 못할 경우 자율 등원인 일요일 정해진 시간에 등원을 해야하므로 영어 단어 테스트를 준비할 때 동기부여도 됩니다. 수학 테스트의 경우 통과 기준은 없지만 모의고사처럼 정해진 범위 내에서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4점 킬러 문제들로 구성되므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또 틀린 문제의 경우 수학 당담 선생님께서 개인별로 필요한 문제를 직접 해설을 해주시기 때문에 자신의 뭐 때문에 틀렸는지 요인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공부를 하다가 과목별로 모르는게 생겼을 경우 콴다 같은 앱을 통하여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도 이해가 안될 경우 질문지를 작성하여 교무실에 제출을 하면 LNC 선생님과 더불어 밑에 성문학원 선생님들이 문제를 받고 해설을 해주십니다. 또 중앙LNC를 다니면서 저를 포함하여 다른 학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건물에 성문학원이 있고 또 걸어서 5분 거리 내에 많은 학원들이 있기 때문에 학원을 왔다 갔다 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학원이 남천동에 있지 않아도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한 곳에서 보내고 그곳에서 공부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은 힘든 것을 견뎌야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제 추천을 받고 방학 때만 다니려했던 많은 친구들이 방학이 끝나고 다니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곳을 다니는 것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다니는 것을 추천하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