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P>부평본원을 5월말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BR>군대에 있을때부터 다시공부해보자 라는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BR>결국 4월에 전역해서 다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BR>말출을나와서 4월1일부터 재종반에 다니기 시작했는데<BR>너무 오랫만에 공부를 할려니 집중도안되고 원래 공부를 잘하던 편도아니라<BR>처음부터 할려니 너무 막막하고<BR>많은 수업시간보다는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BR>5월말까지 재종반을 다니다가 끊고 독학학원에 오게되었습니다<BR>&nbsp;자신이 인강을 수업처럼 편성해서<BR>일주일,월 단위로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학원을 검색하다 알게되었고<BR>집이랑 가까운 중앙lnc학원을 선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BR>근데 아직까지도&nbsp; 적응을 못해서 많이졸고 너무 나태해지고..<BR>자꾸 이대로하면 필시 망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BR>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겟습니다.<BR><BR>혼자공부하다가 보면 불안감이 들기 마련입니다<BR>내가 제대로하고 있는게 맞는지,<BR>확신이 안설때가 많은데..(저 또한 그렇지만)<BR>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BR>결국 공부는 아무리 외로워도 '혼자' 하는 것이며 <BR>그 누구도 대신해줄수없습니다<BR>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서로 대화할 사람도없고<BR>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 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BR>노력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경쟁 상대'로만 볼게아니라 <BR>같이 목표를 나아가는 '동료','같은팀' 이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합니다<BR><BR>정말 힘들지만 어떻게보면 '자신'이 선택한 길인만큼<BR>꾸준히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공부해서<BR>모두 좋은결과,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