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봐라 > 합격수기 | 인천부평독학재수학원 중앙LNC 총본부

김재현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지원 댓글 1건 조회 8,549회 작성일 14-05-07 00:09

재현아 나 지원이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응원해도될지..ㅋㅋ 모두가 널 부러워 할거야 열공하고 있겟지? 난 그냥 잉여야.. 과제할때 빼고 요즘에 나는 목표도 없고 그냥 노는 것만 좋아하는 잉여인간일 뿐이야.. 차라리 작년의 열정적인 내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작년에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정말 질리도록 공부한거 같아서 다시 작년으로 돌아가긴 싫어. 물론 너가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너가 열심히 공부했는지 그 날 질리도록 공부했는지 너 자신을 되돌아 보기를 바래 정말 그날 공부에 온힘을 다써서 더이상 공부를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될때 그 때 자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 옛날에 공자님께서 그러셧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생각을 너무많이 해서 더 이상 머리를 쓰기 힘들다고 생각될때 단어장이나 사회책을 꺼내서 암기를 하라고 그리고 두번째로 머리를 쓰기가 힘들다고 생각될때 그 동안 공부한 걸 천천히 생각하면서 샤워를 하라고  그리고 샤워하고 다시 공부하고 세번째로 정말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생각될때 그때는 그냥 자고 내일을 준비하는 거지 나는 아직도 가끔씩 후회를 해 '왜 내가 작년에 2월부터 6월까지 아니지 7,8월까지 아침에 쳐 잣을까?' '왜 내가 작년에 주말은 쉬어도 된다는 미친 생각을 하면서 주말에 공부할땐 쉬엄쉬엄 했을까?' '학원 종강하는 날 수능은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나 혼자 들떠서 매우 소중한 12시간을 날려보냈을까?' '왜 계획을 세우지 않고 공부했을까?' '왜 항상 일을 미뤘을까?' '왜 내가 다른사람들 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을거란 착각을 하며 지난 1년을 보냈을까?' '왜 내가 다른사람들 보다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지난 1년을 보냈을까?' 너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분명 찔리는게 있겟지 아 졸려 ㅡㅡ 이거 짧지만 생각해서 쓴거다 1시간 반동안 아 졸려 공부하면서 술담배하지말고 뇌세포죽는다. 아 그리고 대학교온다고 여자친구 생기는 것도 아니드라 물론 내가 만들려는 노력도 안했지만 아 다른 엘엔씨 학우분들도 죽도록 열심히 공부하세요~ ps 아 여기는 좋아요 이런거 없나???? 여러분 읽어보시고 좋으면 댓글에 '좋아요'좀 써줘요 ㅋㅋ                                                        -작년 4기 14학번 최지원-

댓글목록

최지원님의 댓글

최지원 작성일 14-05-07 00:12

좋아요~!

답변

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중앙LNC학원 홍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