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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회독 #복습을못하는친구들 #완벽주의
#체인지그라운드 #무라카미하루키
페이스북 링크 = https://www.facebook.com/changeground/posts/1521923151194487
공부란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늘 도움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중 하나입니다.
오늘 제가 보았던 글은 무라카미 하루키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수능적으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하루에 20매의 원고를 쓰면, 한달에 600매를 씁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반년에 3600매를 쓰게 됩니다.
묵묵히 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린 시간이 필요합니다
- 체인지 그라운드 하루키의 이야기 중에서 -
많은 수험생들이 계획을 세울 때 산술적인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매일 몇 page씩 하면, 언제면 끝나겠군.."
단어장은 DAY 30인데
우리는 언제나 30일을 넘깁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우리는 늘 실패합니다.
그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퇴고를 가정하지 않고 한 번에 완벽하게 쓰고자 한다면
절대 3600매를 쓸 수 없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DAY 30을 30일만에 완벽하게 다 외우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완벽함이라는 말이 우리의 지속을 방해하고
퇴고 작업, 공부에선 2회독 작업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올라온다는 말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저도 국어 기출 N회독을 할 때 그랬고
단어 N회독을 할 때도 그랬어요.
그냥 하다보면 되는 것이 아닌 것도 사실이고
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당신을 멈추게 하면 안 됩니다.
나아지는 것이지, 완벽한 준비 상태에서 할 수 있는건
세상에 그리 많지 않으까요.
망치질.
망치질을 하려면 일단 망치질을 할 덩어리가 필요해요.
공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 One day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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