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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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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남대 치대 및 원광대 치대, 동국대 한의대를 합격한 박재열이라고 합니다.
재수라는 게 일종의 마라톤이라 어찌 보면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런 템포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공부 템포를 조절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난 노력형이 아니면 나중에 퍼지거나 공부에 집중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은 데요,
지금까지 수년간 공부를 했고 재수 삼수를 했는데 느낀 건 자기공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깨우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혼자 공부했을 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혼자 공부 템포를 조절한다는 게 쉽지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학재수학원을 저는 등록을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스케줄은 스케줄대로 딱딱있고, 월마다 치는 사설모의고사, 평가원 모의고사는 물론 영어단어시험까지 볼 수 있는 중앙lnc가 확실히 끌렸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짜낸 스케줄을 제출하고 , 그것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확인해주는 시스템이기에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자기가 알아서 깨우쳐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생각합니다.
또 앞서 말했듯이 수능은 마라톤이기 때문에 꾸준함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마라톤처럼 너무 초반에 빨리 뛰어서도 안되고
국어가 안 된다고 국어 한 과목만 공부하거나, 다른 과목을 소홀히하다보면 균형이 맞지 않게됩니다.
균형 바른 공부습관대로 공부하고, 꾸준히 공부해야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무너지는 게 6월평가원 9월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인데요
나름 성적이 잘 나오면 잘 나오는대로 못나오면 못 나오는대로 기분이 업되고 기분이 다운되서 점점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 과정을 이겨나가는 게 수능이라는 마라톤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꾸준함을 잃지 마시고, 초반에 특히 6월 모의고사 전후로 너무 초조해하지마시고 평정심을 잃지 마시고 수능을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