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또 쓰게 됫네요..ㅋㅋㅋ

이번에는 제가 lnc 학원에 다니면서 인상깊었던 점이나 불편했던 점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lnc학원에 2월달에 처음 다닐때는 솔직히 독서실이랑 뭐가 다른 건지 의문이 들어서 걍 독서실가서 공

부할까도 생각했습니다.ㅋㅋ

그런데 3월이 지나고 4월이 지나면서 프리 타임인 토요일, 일요일날 제가 노는 모습을 돌이켜보며 독서실 갔으면 매일 이따구로 해서 지금쯤 많이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lnc에 와서 지금까지 이렇게 공부한 것이지 만약 관리가 되지 않는 사설 독서실이나 집에서 했다면.... 망했겠죠?

뭐 간단하게 말하면 시간 관리를 해주시는 조교형,누나들 그리고 본부장님덕에 우리가 수능을 망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줄었다는 겁니다.

또한 lnc 학원은 컴퓨터의 모니터마저 감시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많은 딴짓거리를 하지 못합니다.. 

양심선언을 하자면 최근에 저는 인터넷으로 각종 축구경기, nba파이널 같은 각종 운동경기들을 점심시간에 수시로 봤습니다.ㅋㅋ(본부장님 죄송해요...)

그래도 좀 보다가 본부장님이 알아서 꺼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신 덕분에 다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환경,습관을 관리해주는 lnc학원.. 아주 좋습니다! ㅋ

다만  좀 불편했던 것은..

쓸라고 노력했는데 딱히 없네요 ㅋㅋ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