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저는 4월달까지 공대를 다니다가 자퇴서를 내고 재수를 준비했습니다. 

자퇴하고 나서 이주일정도는 도서관다니면서 세상제일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나태해져갔음은 물론이고 집안 자체에서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 학원오기 전까지는 공부도 안하고 친구들과 만나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중앙엘엔씨를 추천해주어서 아무생각없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처음 왔을 땐 자리가 없어서 이주동안은 카페에서 공부를 했는데, 공부가 정말 정말 잘되었습니다. 카페에선 정수기 옆에 있는 커피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잠도 깰 수 있었고 공부하다가 힘들면 밖에 자판기 옆 의자같은데서 좀 쉬면 괜찮아졌습니다.

카페에있다가 6층에섭본격적으로 공부를했을 땐 좀 답답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좀 졸리기도 했지만, 구역마다 졸방대도 있고 자기자리에서 일어나서 공부해도 다른사람들이 일도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졸음을 극복했습니다. 

자리마다 컴퓨터가 있는데 컴퓨터로 인강을 들을수있고, 본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뭔짓을 하는지 계속 감시하기 때문에 딴짓따윈 절대!네버!할수 없기 때문에 인강에 집중할수 있습니다.

학원에는 본부장님과 조교님들이 있으신데 학생들을 잘 챙겨주십니다. 매시간와서 끊임없이 조는 학생을 깨우기 때문에 졸 틈이 정말 없습니다. 

또 국어나 수학 등과목은 내가 필요하다 싶으면 들을 수 있는데 이것도 이 학원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전 논술을 듣는데 정말 좋습니다. 선생님도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첨삭도 일대일로 꼼꼼하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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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은 기간동안 좋은학ㄱ원에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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