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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lnc를 다니고 있는 이헌국입니다 lnc에서 재수생활을 보내며 고3때 수험생활과 비교하여 개선된 점을 말해보려 합니다
저는 고3때 독서실을 다니며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혼자하는 공부를 하다보니 몸이 자유로워져 독서실을 벗어나 수험생활을 불성실하게 보냈습니다 이로인해 수능을 당연히 안좋은 결과로 치렀습니다 재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을때 이러한 태도를 고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본 학원 중에서 lnc가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라 믿어 입학을 했습니다 처음에 학기 계획을 세웠는데 이것은 저의 수험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계획이라 해봤자 '이 책은 한달 내로 끝내자'라며 막연히 세운 것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시간분배을 고려하지 않고 이상향만을 떠올렸으니 그 계획들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반해 lnc에서 세운 계획은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어떻게 시간을 분배해야할 지 감이 왔습니다 그리고 주간 계획서와 일일 보고서를 보고하는 일련의 행위를 거쳐 저의 공부는 질서를 잡아 갔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한 발전은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앞으로의 수험생활에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학원에 계신 모든 분들 입학할때의 마음을 갖고 학기 계획을 모두 이루고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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