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1. 수험생 입시 전략 설정 & 상담

원래 논술 할 생각도 없고 아예 존재조차 몰랐었는데 학원에서 입시는 여러 부분의 가능성을 다 열어놔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제 상황에 알맞은 논술 지원 대학과 준비 방법을 알려주셔서 최저를 맞추고 논술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입시 전략은 수험생 개인이 설정하기 어려운데 학원에서 다 알려주십니다.

2. 질의응답

각 과목에 해당하는 선생님 분들이 계셔서 모르는 문제나 개념이 생길 때 찾아가서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뿐 아니라 그 과목 공부에 있어서 저한테 맞게 전체적인 방향성과 공부 계획 수립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틀을 잡고 공부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학원 내 수업

2번에 써놓은 것처럼 각 과목 선생님들이 계시고 그에 따라 개인 과외 형식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와 수학 수업을 들었는데 둘 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먼저 영어 선생님께 수능 영어를 풀기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풀이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시간 관리나 문제 풀이 순서 등 여러 방면에서 팁 같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수험생이 시험을 실제로 치룬다는 입장에서 어떤게 제일 실전적일지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시는 수업이었습니다. 수학 선생님께는 매 수업 전 짧은 분량의 모의고사를 풀고 가서 문제들을 검토해보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건 문제 풀 때의 사고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고 과정에서 문제가 있던 부분을 보완하는게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혼자서 공부 할 때는 스스로가 그런 부분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업적 내용 말고도 여러 과제를 제 공부 계획에 벗어나지 않게 내주셔서 자습할 때도 적절한 개인 공부 분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영단어 관리

학원 내 영어 선생님이 자체적으로 해주시는 영단어 관리 또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수험생들 대부분이 영단어 외우기 정말 싫어할겁니다. 그걸 누군가 강제해준다는건 괴롭지만서도 매우 탁월한 방식입니다. 어차피 해야 된다는건 수험생 누구나 다 압니다. 머리로는 해야 된다는걸 이해하면서도 스스로 안하는게 영단어 공부인데 다른 누군가가 그것도 영어 전문가이신 선생님께서 매번 직접 테스트를 제작해주시고 복습 시켜주시고 틀린 단어 오답도 해주시는데 이건 학습 측면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5. 공부 환경 & 보니아라 노트

일반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일반실도 있고 개인 방 같은 프리미엄실도 있습니다. 둘 다 쾌적하고 혹시라도 졸게 되면은 선생님들이 깨워주십니다. 스탠딩 책상도 있습니다. 개인 사물함 + 코로나로 인한 옆자리 공석으로 책이나 짐들을 아주 편하게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보니아라 노트라는 시스템을 켜놓고 진행하는데 이건 학원에 오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보니아라 노트를 작성함으로서 매 시간 시간 마다 본인 스스로의 공부 시간을 체크할 수 있고 여러 과목을 분배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원 전에 하루 공부를 되돌아보게 하여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점이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6. 프린트

마음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B4 용지로 모의고사도 인쇄 할 수 있습니다.

7. 밥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