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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19학년도 수시로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한 오민주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늦은나이에 다시 수능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막막하고 정보 또한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6월 모의고사까지 달렸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독서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는일 수능공부 초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점점 초심을 잃게 되고 헤이해지곤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하다가는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고 부평본원에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을 등록한 일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는 여러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에 자극도 받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관리를 열심히 해주시다보니까 흔들리던 마음도 다시 다잡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보도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은 저에게는 인강으로만 공부하다 생긴 질문들을 해결하기가 요원했지만
학원에 상주해 계신 선생님들께 여쭤보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그런 부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막판에는 선생님들이 진도부분이나 모의고사 공부법등 먼저 신경써주시고 어느정도 했는지 체크해주신 것등은 불안해진 마음을
달래고 확신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정제 역할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입시를 해본지 오래되어 수시를 넣을 수 있는지도
몰랐지만 그 부분을 원장선생님이 컨설팅 해주셨고 덕분에 수시 2개를 보험삼아 쓰게 되고 가고싶었던 대학에 붙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다고 자만했다면 지금의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저는 나이도 있고 그래서 더 간절하게 임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른 재수생분들, 장수생분들도 그 마음만은 간절하게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사람이 초심의 의지를 굳건하게 마지막까지 지킨다는 것은 혼자서는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앙lnc학원이라는 도움을 발판삼아 학생 여러분들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추천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 2020학년도 수능은 학생 여러분 모두가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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