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연수본원, 부평본원)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LNC에서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한 서현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남대성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였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지 못했었습니다.

좌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하던 저는 결국 반수가 아닌 중앙LNC를 선택했고,

1년간의 노력 끝에 제가 목표로 하던 의학계열 중 경희대 한의예과를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게 되면서

기쁜 마음으로 수험생활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말씀드릴 저의 경험은 수험생활에 있어서 절대적인 솔루션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고3 현역 생활 - 재종반의 성격을 띄면서 숙식을 해결하는 기숙학원 생활 -

독학 삼수 생활을 모두 겪어봤다는 점에서 

재수,N수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선택의 안목을,

중앙LNC학원을 선택하신 분들에게는 확신을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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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재수의 실패는 고3 현역때의 실패보다 몇 배는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1년동안 감금에
가까웠던 기숙학원에서의 노력 후의 결과였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오는 걸까, 나는 왜 수능장에만 가면 이런 결과를 얻을까 하는 허탈감과 패배의식에 휩싸였었습니다.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서 반수할까도 생각했지만, 어설픈 반수보단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삼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삼수를 결심하고 다시 냉정하게 제 실패원인을 분석해봤고, 제가 내린 저의 문제점은 자기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냐는 것이었습니다. 기숙학원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나
다름없는 스케쥴을 따라가면서, 제가 듣고 싶은 인강도 들으려 하고 인강 교재까지 풀려고 하니
도저히 다 볼 시간이 없었던 거죠. 결국 공부의 질은 훨씬 좋았겠으나 열심히 공부하는 현역과
다름 없는,자기 자신이 공부에 붓는 시간이 부족한 1년을 보낸 것이죠.
 이런 부분을 고려해 봤을때 저는 수동적을 강의를 선택받는 재종반보다는 제가 원하는 선생님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제가 계획한 대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독학학원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재수생,N수생이 고3 현역보다 유리한 점은 단순합니다. 수능에 온전히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수의 성패는 이 시간을 어떻게 잘 쓰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중앙LNC의 관리와 명문대 멘토의 조언이,

또한 자신이 직접 고민해서 능동적으로 선택한, 믿고 따를 수 있는 인강선생님이 효율적으로 목표한 바를 향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재수 때의 친한 고등학교 동기들이 중앙LNC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연세대에 진학했기에 별 고민 없이
중앙LNC를 선택할 수 있었고요. 제가 처음 들어갔을때 제 연세대 친구에게 멘토링을 받기도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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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C에서 제가 좋다고 느낀 점은 학원에서 논술 수업과 단과 수업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근방에서 논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독학학원은 LNC밖에 없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ㅋㅋ
저같은 경우는 수학을 완벽하게 다져가고 싶은 마음에 수학 단과를 들었고, 6월경에 열린 논술 수업도 모두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논술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실력이 있으신 선생님한테논술 수업을 꾸준히 들음으로써

수리 논술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던게 큰 요인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수학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넘어서 답안을 어떻게 쓸 것인가 꾸준히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보니

처음엔 어색하던 풀이 쓰기가 점점 수월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논술 수업을 들어야 수월하게 적을 수 있는 문제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도 수리논술 수업을 듣는 커다란 의의 중 하나겠죠?

또 늘 하던 수능공부가 가장 큰 도움이 되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전 논술로 대학을 가긴 했지만 제 1순위는
2월달 부터 11월 15일까지 수능이었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은 수능공부에서 크게 기를수 있었고, 논술 공부는

수업시간에 충실하고 푼 내용, 첨삭 내용을 복기하는 것을 꾸준히 했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상위 1% 대의 성적( 지방대 치대, 한의대 )을 쟁취할 수 있었고, 이렇게 성적이 뒷받침 되니

자신있게 ​논술을 쓸 수 있었습니다. 합격 요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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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환경도 정말 잘되어있어요. 이건 직접와서 보시면 느끼실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생략해도 될 것 같네요!

전 중앙LNC에서의 나름대로 후회없고 열심히 살았음에 자부합니다. 여러분도 스스로가 공부에 주체가 되어서

'내가 잘 되기 위한, 나를 위한 진실된  나의 노력'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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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LNC에서 이제 이과 멘토로 ​선배의 입장에서 학원을 나가게 돼요.

자세한 수능 공부법이나 학원생활에서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리는 학원의 귀중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ㅋ

재수, 또는 N수라는 용기있는 선택 정말 멋지고, 웃으면서 수험생활이 끝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